제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 새마을금고에서 출시한 아기 적금 상품인 용용적금은 연 10~12%의 높은 이율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율과 세후 이자,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용용적금 가입대상과 조건
용용적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가입대상 및 기간
- 가입대상: 2023년 12월 ~ 2024년 출생 아기
- 계약기간: 1년
- 납입한도: 월 5만원 ~ 20만원 이하 (1만원 단위)
기본적으로 연령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 내에 태어난 아기만 가능합니다. 가입 조건이 선착순 5만명이라는 점에서, 혹시 늦게 신청하면 마감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신청 방법
저의 경우, 비대면 개설이 불가능하므로 직접 영업점을 방문했어요. 영업점에 따라서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를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용용적금의 약정 이율
이 상품의 이율은 각각의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약정이율
- 기본이율: 연 6.0%
- 첫째 아기: 추가 4.0%
- 둘째 아기: 추가 5.0%
- 셋째 이상: 추가 6.0%
이러한 구조에서 첫째는 최대 10%, 둘째는 11%, 셋째 이상은 12%의 이율을 받을 수 있어 너무 매력적이에요. 특히,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라니 더욱 의미 있더라고요.
3. 이율별 예상 이자 계산
이제 이율에 따른 세후 이자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가입조건 | 만기금액 | 세전이자 | 세후이자 |
|---|---|---|---|
| 첫째 (연 10%) | 2,509,980원 | 130,000원 | 109,980원 |
| 둘째 (연 11%) | 2,520,978원 | 143,000원 | 120,978원 |
| 셋째+(연 12%) | 2,531,976원 | 156,000원 | 131,976원 |
이자소득세(15.4%)를 고려했을 때, 첫째 아기 기준으로 약 11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작은 금액이지만, 아기를 위해 소중하게 적립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 용용적금 필요서류 및 신청
적금을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꽤나 간단합니다.
필요서류
- 부모 신분증
- 아기 도장 (서명 거래 불가)
- 아기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 아기 기준 기본증명서 상세
이 서류들은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것만 유효하니 주의하세요. 특히, 영문 민원 발급기를 통해서는 아기 기준의 증명서를 출력할 수 없으니, 정부24를 통해 신청하거나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셔야 해요.
5. 실제 신청 후기
저는 4월 1일에 직접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용용적금을 신청했어요.
신청 과정
집 근처에 있는 MG새마을금고를 찾아 간단히 방문할 수 있었는데, 대기시간이 없어서 금방 처리해 주셨어요. 통장 개설에는 10~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적금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동이체를 위한 입출금 통장이 필요하니 이 점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개설을 위해서는 통장이 두 개가 필요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한 번에 계좌를 개설할 때 여러 가지 서류를 미리 준비하셔야 해요. 이런 작은 팁들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용용적금은 2024년 4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급하게 서두르셔야 한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용용적금 가입은 언제 시작되나요?
2024년 4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용적금의 이율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이율은 자녀의 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첫째는 10%, 둘째는 11%, 셋째 이상은 12%입니다.
입금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비대면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셔야 해요.
이번에 설명드린 것을 통해 아기 적금인 새마을금고의 용용적금의 매력과 필요한 정보들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아기를 위한 소중한 금융 상품이 될 것 같고, 실제로 신청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키워드: 새마을금고 적금, 아기 적금, 용용적금, 아기 이율, 아기 금융상품, 세후 이자, 아기 통장 개설, 육아 적금, 금융 상품 추천, 저출생 극복, 고금리 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