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그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등산코스 덕분에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성삼재에서 출발하여 노고단, 반야봉, 삼도봉, 뱀사골까지 이어지는 등산코스를 소개합니다.
코스 개요
산행 일정
- 산행일자: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 총 거리: 22.28km
- 소요 시간: 9시간 40분 (운동 8시간, 휴식 1시간 40분)
- 난이도: 초중급 (지리산 종주 코스 중 가장 쉬운 편)
접근 방법
성삼재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노고단, 반야봉, 삼도봉, 뱀사골 코스를 거치는 경로입니다. 노고단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불가 시 현장 예약도 가능합니다.
주차 및 편의시설
주차 요금
구분 | 경형 | 소형 | 중형 | 대형 |
---|---|---|---|---|
최초 1시간 | 500원 | 1,100원 | 1,100원 | 2,000원 |
1시간 후 10분당 | 100원 | 300원 | 300원 | 600원 |
9시간 이상 | 5,000원 | 13,000원 | 13,000원 | 20,000원 |
성삼재 휴게소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이 있어 컵라면, 과자, 음료수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등산 코스 상세
노고단 코스
노고단 코스는 초반에 아스팔트 길을 20분 정도 걸어야 하며, 이후에는 잘 정비된 흙길과 바위길이 이어집니다. 노고단고개까지는 편안한길과 일반길로 나뉘며, 초보자는 편안한길을 추천합니다.
반야봉 및 삼도봉 코스
노고단 정상에서 삼도봉 방향으로 하산하며, 억새풀과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야봉까지는 3.4km 거리로, 돼지령을 지나 피아골삼거리로 향합니다. 삼도봉은 해발 1,500m로, 세 개의 도를 경계로 하고 있습니다.
뱀사골 코스
삼도봉을 지나 화개재를 거쳐 뱀사골로 하산합니다. 하산거리는 9.2km로, 길이 편안하여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경치도 뛰어나고 난이도가 쉬워 많은 등산객에게 추천합니다.
주의사항
- 노고단 입산 시간은 예약자에 한해 05시~16시까지 가능하며, 17시까지 탐방을 완료해야 합니다.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국립공원 내에서는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니, 길을 잃을 걱정은 덜어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이 코스를 소요하는 평균 시간은?
대부분의 등산객은 약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소요합니다.
질문2: 초보자도 이 코스를 완료할 수 있을까요?
네, 이 코스는 초중급 난이도로 설계되어 있어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성삼재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현장 예약도 가능합니다.
질문4: 편의시설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성삼재 휴게소에 24시간 무인 편의점이 있어 다양한 간편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질문5: 이 코스의 경치는 어떤가요?
코스 전반에 걸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추천합니다.
질문6: 하산 후 다른 코스를 탐방할 수 있나요?
하산 후에는 지리산 백무동 등산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추가로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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