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에 열린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여러 가지 기억을 남겼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고, 많은 변화와 새로운 요소들이 있었다. 이 글에서는 대회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진행 과정, 완주 후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겠다.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준비 과정
참여 결정과 숙소 예약의 어려움
2024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동아마라톤 대회에 신청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작용했으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특히 딸과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숙소 예약은 마라톤 대회 준비의 중요한 부분으로, 월명체육관 근처의 숙소를 알아보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당일치기로 다녀올까 고민했으나, 딸과의 시간을 고려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다.
대회 당일의 혼잡한 분위기
대회 당일, 도로 통제로 인해 여유롭게 도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숙소에서 출발해 월명체육관으로 이동하는 도중, 도로가 통제되어 도착 시간이 지연되었고, 이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운동장에서는 가볍게 몸을 풀고 출발선에 모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전년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이번 대회는 MC 배동성이 진행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라톤 진행과 날씨의 영향
출발과 날씨의 난관
올해 대회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서 진행되었다. 출발 시각부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어 달리기에는 힘든 조건이었다. 특히 제가 달리지 않더라도 그 더위가 느껴졌고, 참가자들은 더위에 지칠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무사히 완주한 남편과의 재회
남편이 무사히 완주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감이 들었다. 중간에 여러 이슈가 있었던 것 같지만, 무탈하게 마라톤을 마친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 그러나 기록 체크가 원활하지 않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러한 부분은 향후 대회 운영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후 소감과 상품권 활용
참가자 물품과 완주 메달
2024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참가자 물품이 제공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배번과 티셔츠,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배번만 지급되었다. 완주 후에는 군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되었으며, 이는 실용적인 면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음식점 방문과 상품권 사용
완주 후, 군산상품권을 이용해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작년에도 방문했던 보리밥 비빔밥 집에서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이처럼 상품권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마라톤 대회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향후 계획과 변화
2024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다.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서,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내년에는 보스턴 마라톤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마라톤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의 모든 과정과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며,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