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상품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출 갈아타기의 개요와 절차,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여러분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개요
-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 금융회사들의 대응
-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용방법
- 대출비교 플랫폼 활용
- 대출 신청 절차
- 대출 심사 및 계약
- 갈아탈 수 있는 대출내역
- 대출 조건
- 대출의 갱신 및 주의사항
- 대출 비교 플랫폼 및 참여 금융회사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 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 자주 묻는 질문
- 질문1: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 어떤 조건이 필요하나요?
- 질문2: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 질문3: 대출비교 플랫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 질문4: 대출 심사는 얼마나 걸리나요?
- 질문5: 갈아타기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 질문6: 대출 갈아타기에 따른 수수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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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개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2023년 5월 31일, 금융당국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의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2023년 1월부터 아파트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의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서민과 무주택자에게 중요한 주거금융상품으로, 대출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금융회사들의 대응
금융회사들은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신규 대출 상품을 낮은 금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용방법
대출비교 플랫폼 활용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출의 금리와 잔액을 쉽게 확인하고,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이데이터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 후에는 매 영업일 09시부터 20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 및 신규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절차
대출 신청 단계는 금융회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비대면 제출 방식이 가능합니다. 대출을 받기 원하는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금융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 및 웹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출 심사 및 계약
신규 대출 금융회사는 대출 심사를 2~7일간 진행합니다. 심사 결과는 문자로 통보되며, 이후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계약을 약정하면 대출 갈아타기가 완료됩니다. 기존 대출의 상환 업무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갈아탈 수 있는 대출내역
대출 조건
금융소비자는 KB부동산시세 등을 통해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새롭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단, 아파트 주담대는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 경과 후, 전세대출은 3개월 경과 후부터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대출의 갱신 및 주의사항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에도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신규 대출 신청은 기존 계약기간 만기 2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체 상태인 대출이나 법적 분쟁이 있는 대출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또한, 같은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대출 비교 플랫폼 및 참여 금융회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주담대에 참여하는 대출비교 플랫폼으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등이 있으며, 금융회사 앱으로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전세대출에 참여하는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핀다 등이 있으며, 금융회사 앱으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있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추천하도록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하고, 중개수수료율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대환대출의 경우 새로운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여 금액 이내로 제한되며, 전세 계약 갱신 시 보증금 증액분에 대해서는 한도 증액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 어떤 조건이 필요하나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야 하며, 대출금액은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담보여야 합니다.
질문2: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기존 대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대출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부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동일한 기관의 상품으로만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질문3: 대출비교 플랫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대출비교 플랫폼에 가입하면 기존 대출 조회와 신규 대출 조건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제공되며, 매 영업일 09시부터 20시까지 가능합니다.
질문4: 대출 심사는 얼마나 걸리나요?
신규 대출 금융회사는 대출 심사를 보통 2~7일 동안 진행합니다. 심사 결과는 문자로 통보됩니다.
질문5: 갈아타기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대출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대부분 금융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차주는 필요한 경우 직접 촬영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질문6: 대출 갈아타기에 따른 수수료가 있나요?
대출 갈아타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는 금융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며,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